이더리움 2.0 출시일과 전망 제대로 이해하기

오늘은 이더리움 2.0 출시일과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에 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더리움 2.0 출시일은 언제가 될까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이더리움 개발자 행사인 리더 덴버 행사가 지난주 막을 내리고 다양한 이야기가 나왔지만 전쟁 그리고 다양한 것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크립토윈터를 활용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도 오갔고 이미 설명했습니다.

 

한가지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이더리움 2.0 출시에 대한 비탈릭 부테린의 발언입니다.

리더 덴버에서 그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피오 지분 증명 방식으로 완전히 전환되는 것에 대해 대략 한 달 뒤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500개 이상의 디파이어플리를 가지고 있으며 시가총액 3천억달러, 그리고 디파이로만 천억달러로 전체 암호화폐 디파이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분 증명으로 전환되는 큰 업그레이드는 이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쳐 이노리움 개발자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4000명 이상의 개발자가 존재하고 모든 사람이 이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이 무엇인지 런던 하드포크가 무엇인지 이미 이더리움 2.0이 출시되면 무엇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많은 오해가 있다보니 자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더리움 2.0의 로드맵

곧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부분은 이더리움 2.0 자체의 로드맵입니다.

이들이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고 현재는 5단계로 더 스포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이 이 모든 것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최소 몇 년 이상이 더 소모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첫 단계인 ‘더 멀리’가 대략 한 달 뒤에 완성된다고 선언한 겁니다.

보시다시피 더 멀게는 본격적으로 작업증명에서 지문증명으로 넘어가는 단계를 의미하며, 그 다음 단계인 더 솔즈는 롤러 확장성 등 섀드 체인으로 확장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단계입니다.

그리고 이 2단계는 대략 내년경에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인더멀즈와 더솔스가 이더리움 2.0 업그레이드의 핵심이고 나머지 단기는 이더리움을 보다 정교하게 다듬는 역할일 뿐 메인 업그레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더리움이 본격적인 확장성과 보안성 등을 갖추는 것은 내년쯤 2단계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에 대한 오해와 전망

다음 이더리움 2.0에 관한 가장 큰 오해는 바로 이더리움 2.0이 완성될 때 이더리움의 확장성이 급격히 향상될 것으로 대중들은 전망하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이더리움 2.0의 가장 큰 목표는 3가지이고, 첫 번째는 확장성을 개선하고, 두 번째는 보안성을 향상시키며 마지막으로 지속가능한 암호화폐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때문에 이더리움 2.0으로 확장성이 개선되더라도 솔라나처럼 거래 속도나 가스 수수료 비용 등이 급격히 향상되지는 않고 확장성이 개선되더라도 이더리움 2.0은 대개 초당 1000개의 거래를 수행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더리움 확장팩…'레이어2 코인'의 정체는
레이어1 코인과 레이어2 코인 비교

 

이 부분은 다음 내용과 관련하여 폴리곤의 미래입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약 초당 30개의 거래를 진행하며 확장성, 속도에서 저조합니다.

그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폴리곤매틱으로 이더리움의 레이어투 솔루션 암호화폐입니다.

이더리움의 기술을 그대로 구사하는 대신 레이어2 솔루션으로 더 많은 거래를 저렴하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폴리곤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2.0이 탄생한다면 더 이상 폴리곤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매우 큰 오산으로 앞서 설명했듯이 이더리움 2.0의 메인 포커스는 친환경 지분 증명에 넘어 조금 개선된 확장성, 그리고 더 나은 보안성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했기 때문에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로 그들이 솔라나와 같은 퍼포먼스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은 큰 오해이며 폴리곤 같은 경우는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폴리곤의 전망은 확실히 훌륭하며, 이들에 대한 분석 영상은 추후 곧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더리움 2.0에 대한 오해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

이더리움은 현재 문제점이 많지만 가장 많은 개발자들이 존재해 끊임없이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해도 문제없는 암호화폐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고, 그래서 그들은 모놀리식 방법이 아닌 모듈식 접근을 선택한 것입니다.

솔라나 아발란체처럼 모든 거래와 일을 레이어원으로 수행하고 해결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더리움은 모듈식으로 역할을 분담해 레이어2로 수행하게 하고 마지막 최종 거래 등을 레이어원으로 호출해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전 세계 인구가 사용해도 문제없는 전 세계 규모의 암호화폐 플랫폼을 목표로 하기 위함입니다.

이들은 또 이더리움 2.0으로 인해 디플레이션에 돌입할 예정이며, 또 이더리움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소각량도 증가하게 돼 이더리움의 가격 전망도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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